신체뿐 아니라 영혼을 위해서도 일함

우리의 의료 일꾼들은 신체의 질병 뿐 아니라 마음의 질병도 고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들은 깨어 기도하고 일하면서 신체적인 유익뿐 아니라 영적인 유익을 그들의 수고의 대상이 되는 자들에게 끼쳐야 한다. 우리의 용양원에 있는 의사는 하나님의 참된 종으로서 접촉하는 모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미우 중요한 일을 갖고 있다. 그는 영혼들에게 몸과 마음의 위대한 치료자이신 그리스도를 가르쳐 줄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모든 의시들은 그리스도의 편에 선 능숙한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사물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위대한 의사께 마음을 고정시킬 능력이 다른 데로 돌려지게 될 것이다.-Lt 223, 1905. 2MCP 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