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없음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 믿음으로 우리에게 전가되는 그분의 의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히 이루게 된다. 우리가 매일 매 시간 해야 할 일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 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 2)라는 사도의 말씀에 밝혀져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더욱 밝아지고 우리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우리의 소망은 더욱 확고해진다. 우리는 그분의 순결과 사랑,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고자 그분께서 치르신 희생 등에 관한 생각에 너무 몰두되어 있기 때문에 의심과 낙담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없다.-교회증언 5권, 744 (1889). 2MCP 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