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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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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거짓 철학

    심령술은, 사람은 타락하지 않은 반신 반인 (半神半人)이며, “각 사람이 자신의 재판관”이며, “참된 지식은 사람을 모든 율법 위에 두며” “범한 모든 죄는 무죄”이다. 왜냐하면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옳으며”,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가장 추악한 사람도 하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내며, 거기서 크게 높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심령술은, “그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당신 원하는 대로 살라. 하늘은 그대의 집이다”라고 모든 사람에게 단언한다. 많은 사람은 이렇게 하여, 욕망이 최고의 법이며, 방종은 자유이며,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다고 믿게 된다.-교육, 227, 228 (1903). 2MCP 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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