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마음 문을 의심들을 향해 닫으라

마귀가 의심과 불신을 갖고 오거든 그대의 심령의 문을 닫아라. 그대의 문을 닫아 그의 악마적인 그림자를 깊이 생각하지 않도록 하라. 영원한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그대의 눈을 들라. 그러면 그대는 매 시간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도 더 귀하다. …그것으로 그대는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는 데 용맹하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한”(엡 6: 12) 것이기 때문이다. 2MCP 676.1

사단은 이 세상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에게 그가 주장하는 것을 줄 것인가? 그래서는 안 된다. 나는 다른 분의 소유이다. 나는 값으로 산바 되었으며, 나의 일은 내 몸과 영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내게는 불신을 말할 시간이 없다.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은 믿음이다. 나는 활용함으로써 믿음을 공고히 해야 한다. 그리하여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과감히 믿을 때에 나의 믿음은 자라나며, 나는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MCP 676.2

복된, 복된 예수. 나는 그분이 내게 위로와 소망과 기회의 원천이시기에 그분을 사랑한다. 개인인 나와 그대에게도 나는 그대가 스스로를 그분의 소유로 간주하기를 원한다. 시온산을 향해 견고히 서라. 그대가 얻을 수 있는 보화가 거기 있다고 단호하게 결심하라.-MS 17, 1894. 2MCP 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