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가진 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위한 특별한 모임을 가져야 함 - 설교에 설교를 연이어 하지 말고 진리가 마음에 새겨지고 목사와 사람들이 명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중간에 쉬는 기간을 두라. 이런 방법으로 종교적인 지식과 경험이 성장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강독해야 하며 신자들이나 불신자들에게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은 점들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진리의 옹호자들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현대 진리에 빛을 비추게 될 질문들을 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마음에 혼동을 가져오고 의심과 의혹을 뿌리게 될 질문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도록 그런 질문을 삼가라는 충고를 해야 한다. 우리는 말을 해야 할 때와 침묵을 지켜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배워야만 하며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어둠이 아니라 빛을 반사하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진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교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모임이 지정되어야 한다.-RH, 1891, 6, 23. PaM 127.3
전도회와 연관하여 성경 연구반을 운영함 - 요점에서 요점으로 너무 빨리 옮겨갈 위험이 있다. 짧게 자주 가르치라. 설교만 아니라 목회도 그대가 할 일이다. 가족들이나 개인들을 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그대가 하는 일의 큰 부분을 이룬다. 진리의 귀중한 광산을 사람들에게 연 후에도 제시된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큰 일이 아직 남아 있다. 짧게 설교한 후에 진행 순서를 바꿔서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후속 면담이나 성경 연구회를 위해 남을 기회를 주라. 거기서 그들은 그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주제들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이런 성경 교수를 통해 그대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는 데 크게 성공할 것이다. 목사와 협력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질문자들이 진리를 이해하도록 인내하며 친절하게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만약 가르쳐야 할 대상이 한 사람을 넘지 않는다면 철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이 시험하는 진리들은 너무나 중요하므로 반복해서 제시되어야 하며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인상 지워져야 한다.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그들이 하게 되는 결심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SpT-A7, 7. PaM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