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들이 결심하고 침례를 받고 교회에 입교하기까지 관심을 놓지 말 것 - 일깨워진 관심을 뒷수습하여 진리로 기울어진 사람들이 결심하고 침례에 필요한 회심을 경험하게 하여 어떤 교회와 연합을 시키든지 아니면 새로운 교회를 구성하든지 할 때까지 그들을 결코 버려두지 말아야 할 것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빛이 여러 해 동안 이 문제에 관하여 주어졌다. 진리의 제시를 통하여 관심이 생긴 곳으로부터 목사를 불러낼 만큼 중요한 상황은 있을 수 없다. 질병이나 죽음도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그토록 엄청난 희생을 치르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보다 중요치 않다.-2T 540. PaM 128.2
다만 횃불을 들고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등을 밝히는 자가 될 것 - 대형 장막 집회를 한 곳에서 하는 대신 작은 장막 집회를 여러 곳에서 가지라. 그리고 이런 집회들이 열리는 곳에서 무리가 양육을 받으면 그들을 위해 예배를 드릴 곳을 세우라. 일한 것이 헛일이 되지 않도록 꼭 그렇게 해야 한다. 달리 일을 하는 것은 마치 밤에 횃불을 들고 각 구역으로 다니는 것과 같다. 횃불을 든 자가 가는 곳은 밝아지나 그의 횃불에서 초를 밝혀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는 참된 일꾼들은 많지 않다.-15MR 250. PaM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