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그들이 무덤으로 들어갈 때와 똑같은 키로 나온다. 부활한 무리 가운데 선 아담은 키가 크고 위엄 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보다는 조금 키가 작다. 아담과 그 후세의 백성들을 비교해 보면 현저한 차이가 나타난다. 그 한 가지 점으로도 인류가 크게 퇴화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다 영원한 활력과 원기를 소유하고 부활한다. …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받은 자들은 처음 영광 중에 있을 당시의 인류의 완전한 키만큼 “자라난다”(말 4:2 흠정역 영어 성경).― 각 시대의 대쟁투, 644, 645(영문)(1911). LDE 289.3
만일 아담이 창조시에 생명력을 오늘날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것보다 20배나 더 많이 받지 않았더라면 천연의 법칙을 깨뜨리는 현재의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인류는 멸절되었을 것이다.― 3T, 138(1872). LDE 289.4
아무도 휴식을 필요로 하거나 원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피곤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신선하고 유쾌한 아침의 기분을 언제나 느낄것이다. … 지식을 얻는 데 두뇌가 피로해지거나 정력이 소모되는 일이 없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6, 677(영문)(1911). LDE 290.1
하늘은 모두 건강하다.― 3T, 172(1872). LDE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