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에 대한 예표였다. 부활하신 구주의 얼굴과 태도와 음성은 모두 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다.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처럼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이다. 저희가 비록 죽을 때에는 모양이 일그러지고 병들고 볼품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건강과 균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광스럽게 된 몸일지라도 그 속에 저희의 동일성이 완전히 보존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804(영문)(1898). LDE 291.1
동일한 모습으로 나올지라도 질병과 모든 결함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용모의 동일한 개인적 특징을 지니고서 다시 살게 되므로 친구끼리 알아보게 된다.― 6BC, 1093(1900). LDE 291.2
그 곳에서 우리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그곳에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교육, 306(영문)(1903). LDE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