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창조주의 손으로 지음을 받았을 때 그는 훤칠하게 키가 크고 아름답게 균형이 잡혀 있었다. 그는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키보다 두 배 이상 컸지만 잘 균형이 이루어져 있었다. 그의 용모는 완전하고 아름다웠다. 그의 용모는 희지도 창백하지도 않고 불그스름했으며 건강미로 넘쳐 있었다. 하와는 아담만큼은 키가 크지 않았다. 그의 머리는 아담의 어깨보다 조금 위에 있었다. 그 역시 고상했으며, 완전히 균형이 잡혔고 매우 아름다웠다.― 3SG, 34(1864). LDE 291.4
이 무구(無垢)한 부부는 아무런 인조 의복을 입지 않았으며 그들은 천사들처럼 빛과 영광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동안에는 이 빛의 두루마기가 계속 그들을 둘렀다.― 부조와 선지자, 45(영문)(1890). LDE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