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유롭게 교통하는 특권을 얻는다. … “그 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6, 677(영문)(1911). LDE 297.3
우리는 그분의 귀하신 얼굴 빛을 언제나 보며 기뻐할 것이다. 그 감격한 미래를 내다볼 때 나의 마음은 기쁨으로 뛴다.― HP, 352(1856). LDE 297.4
하늘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곳이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계시지 않는다면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늘은 하늘이 되지 않을 것이다.― Ms 41, 1897. LDE 297.5
하나님과 부활한 성도들은 친밀하고 부드러운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606(영문)(1898). LDE 297.6
구속주께서 우리의 머리에 씌워 주신 면류관을 그분의 발 앞에 던져 버리고 우리의 금거문고를 들고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분에게 돌리는 찬양으로 하늘을 충만케 할 것이다.― 8T, 254(1904). LDE 297.7
만일 이 세상의 생애에서 하나님께 성실할 것 같으면 그들은 마침내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계 22:4)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기쁨이란 하나님을 보는 것 외에 무엇이겠는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을 아버지로 알게 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주어질 수 있겠는가? ― 8T, 268(1904). LDE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