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형제여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그 사업에서 내려와 시온의 성벽을 떠나든지 회심한 사람이 되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촉구하신다. 그대의 마음이 진리를 통하여 성화될 때, 그 안에는 아무런 도덕적 더럽힘이 없을 것이다. 현재 그대의 영혼은 영적인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 편에서 불결한 암시들을 가장 필사적으로 저항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대장부가 아니었다. 그대의 마음이 점점 성장하고 그대의 생각이 고상해지고, 그대의 계획과 활동들이 광범위해졌어야 할 때에 그대는 점점 더 비효율적인 일꾼이 되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대의 노력을 축복하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TSB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