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형제의 경우에 관하여, 나는 그대의 경영이 아주 현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에게 그의 생애를 위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자비량(自費糧)하고 유럽에 기꺼이 가려하고 갈망하고 있다면, 아마도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는 현재 그가 처한 상황하에서는 결코 자신을 회복할 수 없다. 수개월 전에 나는 한 꿈을 꾸었다. 그 꿈에서, 그는 회복되었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에게 임해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대나 해스켈 목사의 도움으로 그런 위치에 오게 된 것이 아니었으며, 그에 대하여 그대들 두 사람이 취했던 태도에 관한 한(그런 태도가 채택되었더라면-역자 주), 그는 항상 어둠 속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며, 그의 빛은 어둠 속에서 꺼져 버리고 말았을 것이라는 꿈이었다. TSB 240.2
저 꿈은 유럽으로 가는 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요구하는 편지를 W.C.화잇으로 하여금 서둘러 쓰도록 만들었다. 그대의 합회는 1년 전에 그가 유럽에 가도록 결의했었다. 그러나 그를 유럽으로 보내는 대신에 오클랜드로 보냄으로써 실수를 범했다. 그는 즉시 이곳으로 왔어야 했다. TSB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