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현대 진리를 믿어 왔노라고 주장하고, 그의 형제들에 의해 선교지들에서나 우리의 기관에서 중책을 맡기에 합당한 자로 간주되어 온 사람이 상황들의 변화로 인하여 유혹들 가운데 빠질 때 부주의하게 되기 쉬우며, 머지않아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유혹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참으로 통탄할 만한데, 왜냐하면 그는 타락한 마음의 활동들, 모든 그리스도인이 소유해야 할 원칙들의 결여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TSB 244.1
중책을 위탁받은 사람이 그의 신성한 책임을 저버리고 자신을 불의의 도구로 사단의 손에 넘겨 악의 씨앗들을 뿌리고, 다른 사람들의 심령과 마음을 부패하게 만든다면, 그는 최악의 형태의 반역자이다. 이런 타락되고 오염된 한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청년들은 자주 수치와 오욕의 생애로 이끄는 첫 불결한 생각들을 받아들인다. TSB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