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옛 세상이 멸망당하기 전에 그 거민들은 타락하여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온갖 형태의 죄와 죄악들이 성행했다. 오늘날 세상의 상태는 하나님께서 옛적에 말씀하셨던 그 지점에 급속히 다가서고 있다.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 이처럼 타락한 부패의 현 시대에 존재하는 중한 범죄들 중 하나가 간음이다. 이 수치스러운 죄는 우려를 자아낼 정도로 널리 자행되고 있다. 안식일과 결혼 제도는 거룩하고 신성하게 보존되도록 에덴에서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이 두 제도 모두 악행을 범하기로 굳게 마음을 정한 남녀들에 의해 등한시되고 무시되어 오고 있다. TSB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