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화와 존귀 가운데 그들의 몸을 보존하고 있지 못하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위탁된 것 중에서 가장 엄숙한 기별이 이 백성에게 위탁되었으며, 만일 그것으로 성화된다면 그들은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될 수 있다. 그들은 높이 들려지고 영원한 진리의 강령 위에 서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노라고 공언한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죄에 탐닉하면, 만일 그들이 음행과 간음을 저지르면, 그들의 죄악은 하나님의 율법이 그들에게 구속력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 내가 언급한 바 있는 사람들(제일일 재림교인)의 죄보다 열 배나 더 중하다. 어떤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법도들을 범함으로써 그분을 욕되게 하고 진리에 치욕을 끼친다. TSB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