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남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함으로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숙고해 보았으면 좋을 것을! 어떤 때이고, 어떤 곳에서도, 모든 상황,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범죄는 두려운 실수요 하나님께 욕을 돌림이요 사람에게는 저주이다. 우리는 그것이 겉으로 얼마나 좋아 보이든지 간에 그리고 그것을 누가 범하든지 간에 그것을 그렇게 간주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내가 현대 진리를 공언하는 그대들에게 탄원하노니 불순으로의 여하한 접촉에도 신속하게 적개심을 나타내고 불순결한 것을 암시하거나 그런 암시를 불어넣는 자들과의 교제를 포기하라. 이런 더럽히는 죄들에 대해서는 극도의 적개심을 가지고 혐오하라. 대화 중에서라도 그들의 마음을 이런 통로로 흐르게 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치라.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들을 문둥병자를 피하듯이 피하라. TSB 104.1
나는 생활이 고상하지 못하고 대화가 순결하지 못한, 이들 속이는 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신뢰를 두고 있는 자들에게 그들을 복음의 자(尺)로 척량해 보도록 촉구한다.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그들을 비추어 보고 그들의 도덕적 품성에서 결함들을 분별해 내도록 하라. TSB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