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죄를 적당히 둘러대고 은밀하게, 은근하게 불순한 생각들을 심어주며 죄의 종이면서도 빛의 천사인 양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 속에 홀리는 최면술적인 능력이 있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그들은 죄의 비열한 특성이나 죄인들에게 떨어질 하나님의 보응적 공의를 감지하지 못한다. 나는 자신들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자들, 속고 타락될 위험에 빠져있을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두려워 떤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내가 그대들에게 경고하노니 이런 사람들과 교제하는 일을 피하라. 그들을 집으로 불러들이지 말고 그들의 성공을 빌지 말라. 그들과의 교제를 끊으라.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가 숨쉬는 바로 그 대기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TSB 104.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라, 다단 그리고 아비람의 장막을 떠나라고 요청했던 것처럼,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악의 불명예와 형벌을 당하도록 이 타락한 사람들을 홀로 버려 두라고 촉구한다. TSB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