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달란트를 빌려 주신 것은 사람들로 그것을 활용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 돈을 위탁받은 자들은 다시 그 돈을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능력 있는 남녀들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맡겨 주신 것을 활용하여야 한다. 또, 하나님께 지혜를 받은 자들은 이 선물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위해 활용하여 주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GW 330.2
가난한 사람들도 받은 달란트가 있다. 그것은 어느 다른 달란트보다 더 큰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단순한 성품, 겸손, 참된 미덕,또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심일 수도 있다. 그들은 꾸준한 노력으로써 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써 동료들에게 그들의 구주 예수님을 제시한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에 대해서 동정심이 충만하고, 헐벗고 억눌린 자들에게 있을 곳을 제공하며,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행하신 일에 대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언한다. 그들은 영광과 영예와 불멸을 구하며 영생을 상급으로 얻게 될 것이다. GW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