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5, 26). MYP 71.1
새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남에게 말하면서도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별히 청년들이 새 마음이라는 이 어구를 오해하여 실수 한다. 그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의 감정에 어떠한 특별한 변화가 생길 것을 기대한다. 이것을 그들은 회심이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요 3:7)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러한 오류에 걸려 넘어져 멸망하였다. MYP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