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눅 16:5). 우리는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갖가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아무것도 되돌리지 않을 것인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몫으로 떼어두신 십일조까지도 바치지 않을 것인가? 모든 것을 자아 희생의 참된 방향으로부터 자기 만족의 길로 전환 시키는 것이 하나의 일반적 관습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무심하게 받고 그 사랑에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을 것인가? MYP 306.1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선교사들이 되고 싶지 않은가?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그대들에게 사용하라고 주신 것 중에서 일부분을 하나님의 보고에 바치는, 이 헌납물에 대한 귀한 교훈을 그대들이 일찍이 가져 본 일이 없는 그런 열심을 가지고 배우지 않겠는가? 그대들이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주신 분에게 일부를 감사의 예물로 바쳐라. 다른 일부분 또한 국내외의 전도 사업을 위한 금고에 바쳐야 한다. MYP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