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당신이 지으신 창조물을 귀히 여기심과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는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주신 당신의 선물을 통해서 나타났다. 아담은 사단의 지배 아래 굴복하였다. 그는 죄를 이 세상에 들여왔고 또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을 가져왔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심은 자기도 의로우시며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의롭다 하려 하심이었다. 인간은 자신을 사단에게 팔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인류를 다시 사셨다. … MYP 69.4
그대들은 그대들 자신의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당신의 피로 그대들을 사셨다. 그대들의 재능을 땅에 묻어두지 말라. 이것들을 주를 위하여 사용하라. 어떠한 사업에 그대들이 종사하든지 예수를 그 가운데 모셔라. 구주에 대한 그대들의 사랑이 식어져 가는 것을 깨닫게 되거든 그대들은 그 사업을 그만두고,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께서 나로 무엇을 하게 하시려나이까?”하고 기도하라. 주께서는 그대들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넘치게 용서하시리니 대개 주는 자비하시고 오래 참으시사 한 사람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시는 까닭이다. … MYP 70.1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애정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희생이라고는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음 자체를 자원하는 헌물로 바쳐야 한다.―청년 지도자, 1900년 11월 8일 MYP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