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들을 떠나라.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데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생병원들과 학교들과 사무실들을 세우라” 는 지시의 말씀은 아직도 들려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도시에 남아 있고 싶어 할 것이나 모든 사람들이 죄악의 장면들과 소음을 피하여 이사하고 싶은 때가 머지않아 올 것이며 도시들의 공기마저 오염된 듯이 보일 정도로 죄악과 부패상이 증가할 것이다. — 서신 26, 1907년. 2SM 357.1
하나님께서는 우리 학교들과 출판사들과 위생병원들을 도시 밖에 세움으로써 청년들이 진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라는 경고의 말씀을 거듭거듭 주셨다. 아무도 도시 안에 큰 사업체를 세우려는 목적을 입증하기 위하여 증언들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에 관하여 주신 빛을 무력하게 하는 어떤 일도 모색하지 말 것이다. 2SM 357.2
사람들은 주님께서 당신의 종들로 행하게 할 바로 그 운동을 대항하기 위하여 일어나 사악한 일들을 말할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 때야말로 남녀들이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아야 할 때이다. 도시들 가운데 큰 사업체들을 세우기에는 너무나 늦었다. 그 시기는 벌써 지난 것이다. 젊은 남녀들을 시골에서 도시로 불러 내기에는 너무나 때가 늦었다. 믿음을 가진 자들이 우리 신앙가운데 살기에는 매우 어려운 사정들이 도시들 가운데서 생겨나고 있다. 그러므로 도시 안에 큰 사업체를 세우기 위하여 자금을 투자하는 일은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 될 것이다. — 원고 76, 1905. 2SM 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