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을 하나님을 위하여 지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취급하심에 대한 기억을 우리 마음에 회상할 수 있는 날로 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과거에 주신 축복을 생각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우리 심령 깊이 들어온 감명적인 경고를 기억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CCh 158.6
세상에는 많은 공휴일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놀이와 경마와 도박과 흡연과 술취함에 열중하게 된다. CCh 158.7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풍성하신 축복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거룩한 기원을 자주 드려야 할 것이 아닌가? CCh 158.8
우리는 교회 안에서 조직하며 인류의 궁핍을 구제하고 남녀 청소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행동하는 분야에 있는 젊은 남녀들에게 실제적인 사업을 주는 일을 계발시킬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요구한다. 매일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하여야만 하는 노동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사업에 그들의 온 시간을 전적으로 바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설혹 그들의 재물을 많이 바칠 수는 없을지라도 그리스도인의 사업을 위하여 바칠 수 있고 이런 방법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공휴일과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CCh 159.1
공휴일을 당하면 그대의 자녀들을 위하여 이날을 유쾌하고 기쁜 날로 삼고 가난한 자와 곤고한 자들을 위하여도 이 날을 즐거운 날로 삼으라. 예수님께 감사를 돌리고 헌물로 감사함이 없이 이 날을 지나쳐 버리지 않도록 하라. CCh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