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깝다.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징조들이 신속히 성취되고 있다. 우리 앞에는 폭풍 같은 때가 있으나, 불신이나 낙담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자. 사태의 불가피성을 이해하시는 분께서 각처에서 일꾼들로 백성의 주의를 보다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실 것이다. 그분은 양떼의 가장 연약한 자들의 필요를 잘 아시며, 큰길과 곁길에 당신 자신의 기별들을 보내신다. 그분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죄로 병들어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을 치료하는 기별이 우리에게 있음을 잊어버리지 말자. 주께서 우리의 믿음을 더하셔서 우리가 다 주님의 치료봉사와 속죄소를 익히 아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를 바란다. 그분은 당신의 은혜의 빛이 많은 곳들로부터 비치기를 원하신다. 3TT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