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일찌기 나로 말미암아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면, 내가 교육사업과 목회 사업과 의료 선교 사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다 같이 한 단위가 되어서 하나님의 감독 하에서 노력하며 서로 도와 주고 축복할 것이라고 말할 때에 더욱 그렇게 하신다. 3TT 368.3
우리 학교들과 위생병원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성실한 민첩성을 가지고 일하여야 한다.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함으로 성령의 역사 아래서 행하여지는 일은 거룩한 표지를 가질 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에 그 인상을 남길 것이다. 3TT 368.4
주님께서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우리 학교들에 들어가서 신속히 봉사를 위해 준비하기를 바라신다. 도시들 바깥 여러 장소에 학교들이 설립되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교육을 받고 자신을 준비해서 전도 사업과 의료 전도 사업을 하러 나갈 수 있어야 한다. 3TT 368.5
주님께서 사람들의 의무를 보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시도록 기회를 드려야 한다. 어떤 사람도 소수의 무리의 지시를 따라서 일정기간을 봉사하거나, 주의 사업의 어떤 특정 분야에서 일하도록 구속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친히 그 옛날에 비천한 어부들을 부르신 것처럼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의 활동 분야와 활동 방법을 가르쳐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농사 짓는 일과 그 밖의 직업에서 사람들을 불러내어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전하게 하실 것이다. 주를 위해서 일할 길은 많이 있다. 위대하신 교사께서 이 일꾼들의 총명을 여시고 그 말씀의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실 것이다. 3TT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