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께서는 내 형제들에게 서로 뭉쳐 일하라는 권면을 하도록 나를 강권하셨다. 형제로서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예의를 다하며, 서로 간에 강철처럼 진실될 것이나, 다른 이들과는 뭉쳐 일할 수 없다고 느끼도록 하는 그대 형제 목사들에 대한 우월감을 깨뜨려 버리라. 아무도 자기가 전체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느끼지 말라. 아무리 경험과 자질이 풍부하다 할지라도, 다른 이의 재능이 그의 재능과 결합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신앙적인 노력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의 일련의 생각이 일을 성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부드럽게 이끌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다. 진리의 씨앗을 뿌리고 곡식을 거두어 들이는 데는 일하는 방법이 정말 서로 다르다. 다른 사람의 수고에 대해 비정하게 대하는 사람들도 아주 미천한 재능의 사람들에게 마음문을 여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많은 기도가 필수적이다.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 영혼이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을 찾는 영혼에게 가까이 나아오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더욱 큰 심령과 생애의 헌신이 필요하다. TM 251.1
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시대의 소망, 19-26.408.409.417.435.436.439.440(영문). TM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