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불분명한 소리의 나팔을 불고 있으며, 세상 길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다. 배틀크릭에 있는 가정들은 하나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자, 경솔하게 인생을 살아온 자들, 결코 자기를 부인해 본 적이 없고,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과 결혼하려고 계획함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고 있다.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그릇된 가르침이 받아들여지고 가르쳐지고 있는데, 그것은 영혼들을 미혹과 기만 속에 붙들어 맨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켠 불꽃의 빛 가운데서 행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은 헛되고 쓸모 없는 사교 생활을 선택하기 위하여 세속적인 차원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회심하지 않은 남녀들에게 매혹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예수님은 그들을 옹호하실 것이다. TM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