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2.2. TM 204.1
우리 교회 안에 만연하는 되풀이되는 무미 건조한 종교 행사는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활력의 누룩이 주입될 필요가 있으며, 그리하여 우리 교인들이 새로운 노선에서 일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고안해 낼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이렇게 죽은, 생명이 없는 무미 건조함을 깨뜨리게 될 때 성령의 능력이 심령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이전에는 단지 방관자에 그쳐서 그 어떤 인물이 될 것이란 생각을 전혀 갖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일하기 시작할 것이다. 땅 위에 있는 일하는 교회는 위에 있는 일하는 교회와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천사들이 일을 하니 인간들도 영혼을 회심시키는 일을 위해 일해야 한다. 아직 낮이 계속되고 있는 때에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구원받게 될 것이다. 도처에서 영혼들은 그들의 죄 속에 빠져 멸망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을 향해 “내가 네게 주는 기별로 그들을 서둘러 도와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TM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