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선천적으로 활동하기를 원한다. 만일 그들이 교실에 갇혀 있어 그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어떤 적합한 분야를 발견하지 못하면, 불안하게 되고 통제를 견디지 못하게 되어 너무도 많은 학교들과 대학들에 욕이 되는 무례하고 남자답지 않은 놀이들에 휩쓸려 들어가게 되고, 심지어는 실제 방탕으로 뛰어들어 가고 만다. 순진 무구한 상태로 가정을 떠나 학교로 온 청년들 중 다수가 학교에서 교우 관계로 말미암아 타락한다.-ST, 1882.6.29.(FE, 72). 1MCP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