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은 잠시 지체되고 있는 귀중한 은혜의 기간을 마치 하나의 큰 휴일처럼 여기고, 단순히 여흥을 즐기기 위하여, 끊임없이 계속되는 흥분으로 만족을 얻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인 양 행동한다. 사단은 그들이 세속적 오락에서 행복을 찾게 하고, 이런 오락은 손해가 없고 순수하고 심지어 건강을 위해서도 요긴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노력함으로써 자신을 정당화시키도록 특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떤 의사들은 영성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상을 주어 왔다. 이것은 영혼들의 원수의 마음에 드는 말이다.-교회증언 1권, 501 (1867). 1MCP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