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청년들은 부모와 교사들의 판단을 떠나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방임되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판단을 존중하며 그들의 부모와 교사들의 지도를 받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이 부모와 교사들의 마음과 연합되도록 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들의 권면에 유의하는 것이 바르다고 여길 수 있도록 지도되어야 한다. 그런 후에 그들이 부모와 교사들의 지도하는 손길을 떠나 나아갈 때에는, 그들의 품성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되지 않을 것이다.-교회증언 3권, 133 (1872). 1MCP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