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우리가 배우는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려는 목적으로 가능한 온갖 교육을 받게 되기를 바라신다. 어떤 사람도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거나 그분을 위하여 말하도록 부르심을 받게 될지 알 수 없다. 오직 우리의 아버지께서만 사람을 어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아신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으로는 분갈 할 수 없는 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필요하다면 가장 높은 이 세상 권세자의 앞에 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으로 그분의 말씀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지적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실물교훈, 333, 334 (1900). 1MCP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