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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분노 2MCP 517

돌판을 깨뜨린 것은 이스라엘이 아주 최근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는 사실을 대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죄에 대한 의분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성에서 우러난 것이지, 자기애(自己愛)나 상처받은 야심 때문에 일어난 분노가 아니다. 이것을 가리켜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엡 4: 26)라고 언급하는데 모세의 분노가 이러한 것이었따.-RH, 1890.2.18.(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01). 2MCP 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