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자신을 그분의 사람들과 동일시하셨음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당신의 백성들의 필요와 동일시하셨다. 그들의 결핍과 시련은 또한 당신의 것이었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하나님의 종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 대해 부드러운 애정과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잃은 양에 대한 목자의 돌봄에서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본을 따라야 하며, 그분이 우리에 대하여 나타내신 동일한 사랑과 친절, 부드럽고 동정적인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3T 186. PaM 283.3
사랑, 긍휼 그리고 동정이 예수의 봉사의 행동마다 나타났음 - 그분의 지상 사명을 묘사하시면서 예수께서는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그분의 사업이었다. 그분은 선한 일을 하시며 사단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고치시며 두루 다니셨다. 그분께서 지나가시면서 병든 모든 사람을 고치셨기 때문에 온 마을의 어떤 집에서도 질병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분의 사업은 그분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사랑, 긍휼 그리고 동정이 그분의 생애의 매 행동마다 나타났다. 그분의 마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드러운 동정을 베풀었다. 사람의 궁핍을 채우기 위해 그분은 인성을 취하셨다. 가장 가난한 자들과 누추한 자들은 그분께 접근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작은 아이들조차 그분께 매료되었다. 그들은 그분의 무릎에 기어올라 사랑을 담은 자비로운, 생각이 깊은 얼굴을 응시하기를 좋아했다.-BTS, 1909, 1, 1. PaM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