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흥미롭고 매력 있게 만들라 - 우리의 집회들은 참으로 흥미로운 것이 되어야 한다. 그것들은 바로 하늘의 분위기로 차 있어야 한다. 단순히 시간을 메꾸기 위하여 지루하고, 맥없는 설교와 형식적인 기도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원해서 각자의 몫을 담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의무가 끝나면, 집회는 마쳐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흥미는 끝까지 지속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 가납되는 예배의 제물이다. 그분께 예배드리는 일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어야 하며, 무미건조한 형식으로 전락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5T 609. PaM 176.2
하나님의 집은 하늘 문임 - 겸손하고, 믿는 영혼에게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 하늘의 문이다. 찬양의 노래와 기도와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이 하는 말들은 한 백성을 하늘의 교회를 위하여 준비시키는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기능이다. 그 고상한 예배에는 더러운 것은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5T 491. PaM 176.3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분명하고 뚜렷한 음성으로 흘러나온 노래의 선율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들 중 하나이다. 모든 예배는 마치 “회중의 스승”(전 12:11)께서 볼 수 있게 임하신 것처럼 엄숙하고 경외롭게 진행되어야 한다.-5T 492, 493. PaM 176.4
예배에는 혼란스러운 소음이 배제되어야 함 - 주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그릇들을 통하여 당신의 생각과 목적을 수행함으로서도 하나님의 이루아야 할 사업이 온전히 평가되었다고 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디애나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대들이 묘사한 것과 같은 일들이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직전에 있을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온갖 기괴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큰 소리로 외치며 드럼과 요란한 음악소리가 들리며 춤추는 광경을 재연할 것이다. 이지적인 인간의 감각들은 혼란을 일으켜 올바른 결정들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저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성령의 역사라고 부른다.-2SM 36. PaM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