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생애를 살면서,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그들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몸이 일곱째 계명을 범한다면, 그것은 마음의 명령을 통해서이다. 마음이 불순하면, 몸은 자연적으로 불순한 행위에 참여하게 된다. 순결은 자신의 몸을 불순한 행동들에 굴복시키는 사람들의 영혼 가운데는 존재할 수 없다. 몸이 욕정을 채우는 데 사용되고 있다면, 마음은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유지할 수 없다. 성화된 마음을 보존하기 위하여 몸은 성화와 존귀 가운데 보존되어야만 한다. 그렇게 되면 마음은 하나님의 율법을 섬기고 그 모든 요구 사항에 즐겨 순종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사도와 함께, 이런 사람은 그들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TSB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