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다. 그러나 그는 타락하여 저하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그에게 부과하는 신성한 요구 사항들에 순종하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모든 정욕들이 적절한 통제를 받고 바르게 지도된다면 신체적 및 도덕적 건강에 기여하고 엄청난 양의 행복을 확실히 가져다 줄 것이다. 간음하는 자, 음행하는 자 그리고 음란한 자는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에게는 참된 즐거움이 있을 수 없다. 주님은 이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제한을 가하신다. 그분은 지도하시고 명하시며, 적극적으로 금하신다. …주님은 자녀들의 행복은 그분의 권위에 그들이 순복하고 이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통제의 규칙에 순종하는 생애를 사는 데 달려있다는 것을 잘 아셨다. TSB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