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빛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사실은 주님께서 그분의 인간 매개자들을 통하여 세워 오신 것을 헐어 버리는 일을 옹호할 때, 그들은 크게 기만당했으며,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노선을 따라 일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의 증언을 여러 해 동안 해왔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는 바벨론이라거나, 바벨론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집에 그냥 있는 편이 낫다. 그런 이들로 하여금 멈추어 서서 이 시대에 전파해야 할 기별이 무엇인지 숙고하게 하도록 하라. 여호와의 날에 설 수 있도록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거룩한 매개자들로 더불어 협력하는 대신에, 그들은 형제들의 참소자, 곧 주야로 하나님 앞에서 비난하는 자의 편에 가담해왔다. 사단의 매개자들은 음부로부터 활동해 왔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당황하게 하고 괴롭히며, 그들에게 큰 환난을 주기 위해 악의 동맹체에 가담하도록 인간들을 고무시켜 왔다. 온 세상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를 향해 적개심을 나타낼 것인데, 이는 그들이 일요일, 곧 적 그리스도 권세의 제도를 영화롭게 함으로 교황권에 존경을 나타내지 않은 연고이다. 사단은 세상에 대한 자신의 최상권에 대해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들을 땅에서 말살시켜 버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TM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