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의 분위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통로인 목회자들로 하여금 풀 죽은 정신과 점증하는 의기소침을 가지고 회의에 오게 한다면 그들 주위에는 하늘을 가리는 짙은 안개의 담요와 같은 분위기가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품을 필요가 있다. 입술에서 “내 영혼이 여호화를 높이며 내 혼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리니”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라. 2MCP 492.2

우리는 함께 계시는 구주에 대한 의식과, 예수께서 키를 잡고 계시며, 그 고귀한 배가 안전하게 항구에 이르도록 감독하실 것이라??? 신뢰감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포함하여 어떤 영혼도 구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멸망해 가는 자들에게 나눠줄 어떤 능력도 없다. 구속주 예수만이 우리의 구주이시다. 우리는 단지 그분의 도구에 불과하ㅕ, 하나님께 매 순간 의존하고 있다. 그분의 속죄 희생과 보혈을 통해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위대한 구원을 인해 그분의 선택된 백성들 앞에서, 그리고 세상 앞에서 그분의 권세를 높여야 한다.-서신 19A, 1892. 2MCP 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