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을 공격하지 말 것

정부와 법률에 대한 적대감의 표현으로 해석되는 많은 것을 우리 현제 중 몇몇 사람이 말하고 서술하였다. 그와 같이 하여 우리 자신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만드는 것은 실수이다. 정부의 통치자들이 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흠을 찾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개인이나 기관을 공격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우리는 공권력의 반대 입장에 선 것으로 이해되지 않도록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전투가 공격적이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무기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되”라는 말씀 가운데서 발견되는 것들이어야 한다.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큰 날에 서도록 한 백성을 분비시키는 일이다. 우리는 논쟁을 조장하거나 우리와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자들의 마음속에 적대감을 불러일으킬 노선으로 접어들어서는 안 된다.-교회증언 6권, 394 (1900). 2MCP 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