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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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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년 대총회가 반응을 보임

    이 회의 시작부터 누가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이러한 회의에 대개 나타나는 불유쾌한 면들을 누가 제거했는가? 이 태버내클교회의 복도를 누가 오르내렸는가? 바로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대들을 갈기갈기 찢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평화스러운 마음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 어두움의 권세를 막아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방해를 받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 계셨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 가운데 역사해 오고 있다 ….LDE 54.1

    이번 집회에서 발생한 변화들만큼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내 생애에 결코 없었다. 이것은 우리가 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다. 이것에 대한 교훈이 내게 제시되었지만 나는 이 집회에서 틀이 잡혀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회중 가운데 거닐고 있었다. 나는 그대들 모두가 이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라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의 상처를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GCB, 1901.4.25, pp.463,464. LDE 54.2

    대총회 기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강력하게 역사하셨다. 그 회의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숙연한 느낌을 가지게 되며 내 영혼은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구속주이신 주님의 위엄 있는 발걸음을 보았다. 우리는 그의 거룩한 성호를 찬양한다. 그분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셨기 때문이다.― RH, 1901.11.26. LDE 54.3

    여러 연합회를 조직하므로 대총회가 모든 독립된 합회들을 직접 지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총회에 부여된 권력이 한두 사람, 혹은 여섯 사람들에게 집중되어서는 안 되며 개개의 지회들을 관할하는 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한다.* ― Ms 26 1903.4.3.LDE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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