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를 통한 구호봉사

E.G.화잇이 도움을 호소함 —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옷가지와 그 밖의 것으로 이루어지는 구제 자금의 보고가 거의 고갈되어 있다. 그리고 궁핍상태가 계속되고 하나의 새로운 상황이 최근에 생겼으므로, 나는 의복과 침구와 돈이 있는 사람들이 절약하여 그것들을 이곳으로 즉시 보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지체하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가 물건을 모으자마자 궁핍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기증물을 우라이아 스미스 자매에게나 나에게 보내 달라. — 리뷰 앤 헤랄드 1860.10.30 WM 325.2

제임스 화잇과 엘렌 화잇은 기도와 활동을 조화시켰음 — 우리에게 어떤 위생병원도 있기 전에 나의 남편과 나는 의료 선교분야에서 일을 착수했다. 우리는 의사들이 포기하므로 죽도록 버려진 환자들을 집으로 데려오곤 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어찌했으면 좋을지 알지 못할 때 우리는 가장 열렬하게 하나님께 기도했으며, 그분은 언제나 당신의 축복을 주셨다. 그분은 능하신 치유자시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일하셨다. 우리는 의학을 이수할 시간과 기회를 한 번도 갖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전진하고, 매 걸음마다 그분의 지혜를 구하자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용기를 갖게 되었다.WM 325.3

이와 같이 우리는 기도와 활동을 조화시켰다. 우리는 단순한 수치료를 활용했다. 그리고 위대하신 치유자되신 분께 환자의 눈을 주목시키고자 노력했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우리가 환자들에게 희망을 고취시킬 수 있으면, 이것이 그들에게 큰 유익이 된다. 우리 위생병원의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든지 모두 무한하신 분의 능력을 굳게 붙들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분과 그분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다. 우리가 병자의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그분께서 함께 계시기를 바라며, 그분의 구원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세계를 다스리는 그 손의 능력을 너무도 적게 의지한다. — 원고 49, 1908. WM 326.1

집집 방문으로 봉사함 — 우리 위생병원이 설립되기 전에 나의 남편과 나는 집집을 찾아 다니면서 치료를 해 주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고통 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였다. — 편지 45, 1903. WM 326.2

궁핍한 과부에게 관심을 둠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넬리 엘은 돌봐야 할 세 아이들을 거느린 과부이다. 그는 자기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치원 사업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그 불쌍한 영혼이 자기 생애를 위하여, 그 일을 위하여 건강을 희생하는 것을 보지 말자. 나는 오클랜드에서 결혼한 사람들에게 한 너그러운 기증에 대하여 생각한다. 이 친구들이 자기들의 관심과 물질적 동정을 받을 만한 고아와 과부들을 복되게 하기 위하여 그들의 재정을 사용하고, 그들의 동정심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한 경우들이 우리의 주목을 끌지 않는가? WM 326.3

만일 그대가 동일하게 할 것 같으면 나는 넬리에게 100불로 돕겠다. 200불은 바로 지금 그 여인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일을 하는가? 생애의 출발을 시작하도록 그 여인을 도와 줌으로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겠는가? 지체하므로 그 아이들이 의지할 곳을 잃고, 어머니없이 다른 사람들이 돌봐야 하도록 내버려 둠으로, 넬리로 하여금 근심과 염려로 지치게 하고 몸부림치게 하느니 보다 지금 도와 주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WM 326.4

100불은 그대에게 많은 돈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는 그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를 도와 주겠는가? 거저 주는 선물로 그렇게 하자. 그리하여 그처럼 낙담되는 사정으로 몸부림치고 있는 그 여인에게 빚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지 않게 하자. 만일 그대가 그렇게 하고자 하면 시조사 사무실에서 내 이름으로 넬리를 위하여 100불을 미리 받아 가라. 우리 다같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실 것이다. 나는 그 여인이 전력을 다하여 자립하고자 노력할 것을 안다. 1889년 3월 28일 배틀크릭 미쉬간. WM 327.1

나를 주님의 재정을 맡는 청지기로 삼으신 분께로부터 받은 한 선물로 100불을 _____ 의 당좌수표로 지불해 주십시오. “엘렌G.화잇” (편지 28, 1889).WM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