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불신
우리는 어느 정도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이것은 기도를 통해 주님과 함께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회의론으로 교육을 받아 불신을 간직해 왔고, 의심스런 의혹들이 그들의 경험 속에 스며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각성될 때, 그들은 자신의 불신을 고백하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개인적인 의무임을 깨닫는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보내진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열고 죄악에서 의로움에 이르고 의심에서 믿음에 이르는 길에 믿음으로 스스로를 던진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붙인 불꽃 대신에 그분의 빛을 따르기 위하여 거리낌없이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 그들이 자신의 헌신을 계속 유지할 때 그들은 증가된 빛을 보게 될 것이며 그 빛은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FW 17.1
영혼 속에 자리잡은 불신은 매혹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뿌려온 의심의 씨앗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불신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이들 독초가 뽑혀질 때, 그들은 자양분의 부족으로 말과 행동에 있어서 자라나지 못할 것이다. 영혼은 믿음과 사랑의 귀중한 식물들을 마음의 토양에 심고 거기에서 간수해야 한다. FW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