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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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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계는 하나님이 아니다

    천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솜씨는 천연계 속에 있는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천연계의 사물들은 하나님의 품성의 표현이며, 우리는 그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영광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천연계를 하나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예술적인 재간이 매우 아름다운 작품,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들이 그 고안자의 사상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해 준다. 그러나 만들어진 것이 그 사람은 아니다. 존경을 받아야 하는 것은 그 작품이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이다. 이와 같이 천연계가 하나님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을지라도 높임을 받아야 하는 것은 천연계가 아니고 천연계의 하나님이시다. 8T 263.2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렘 10:11, 16, 12.
    8T 263.3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암 5:8.
    8T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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