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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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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

    다시 나는 말한다. 주안에서 기뻐하라. 그분 안에서 쉬라. 그대는 그분의 능력이 필요하며, 이 능력을 소유할 수가 있다. 확고하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라. 그대는 판단하는 데 실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굳게 붙들어라. 그분은 지혜이시다. 그분은 빛이시다. 그분은 능력이시다. 그분은 그대에게 피곤한 땅에서 큰 바위와 같으시다. 그분의 그늘 아래 쉬라. 그대는 지혜가 필요하며, 예수께서 그것을 그대에게 주실 것이다. 불신에 빠지지 말라. 그대가 배척당하고, 오해를 받고, 허위 진술을 듣고, 잘못 전해지면 질수록 그대가 주님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더욱 갖게 된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의 구주께 더욱 가까이 달라붙어야 한다. 그대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침착하고, 안정되고, 오래 참으며, 인내하고,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갚으라. 사닥다리의 맨 위층을 쳐다보라. 하나님께서 그 위에 계신다. 그분의 영광이 하늘을 향해 오르고 있는 모든 영혼에게 비친다. 예수님이 이 사닥다리이시다. 그분을 통해 올라가고, 그분께 붙으라. 그리하면 미구에 그대는 그 사닥다리에서 그분의 영원한 나라로 옮겨 서게 될 것이다. 8T 130.2

    나는 그대가 하늘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대보다 더 하늘을 올바로 인식하고자 하는 자, 고통받는 인류를 건져내기 위하여 잠도 빼앗기고, 음식 먹을 것도 등한히 하고, 쾌락을 생애에서 거의 누리지 못하면서 그처럼 지치지 않고 일해 온 자를 알지 못한다. 때때로 그대의 길에는 많은 햇빛이 있을 것처럼 보이지 않고 다만 지루하고도 계속적인 그늘만이 있을 것 같아 보인다. 그대가 목격하는 고통들, 도움을 바라고 갈망하는 의존적인 사람들, 저열하고, 타락한 사람들과의 접촉, 이 경험이 인류에 대한 그대의 믿음을 몰래 무너뜨리는 성격에 속한다.8T 130.3

    그대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대의 눈을 사닥다리의 맨 위층에 있는 영광에 고정시켜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대는 모든 것이 순결하고, 거룩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하늘, 인간의 입술로 묘사할 수 없는 영광이 있는 하늘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가 승리자를 기다리는 상급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할 수 있는 말은, 그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라는 말이 될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행복, 영원한 축복, 끝없는 세월을 통하여 펼쳐지는 새로운 영광의 전개가 될 것이다. 8T 131.1

    그대는 반드시 그곳에 있어야 한다. 그대가 이 땅에서 어떤 것을 상실할지라도, 영생을 확신하도록 결심하라. 결코 낙심하지 말라. 그대가 위대한 하늘의 겸비를 깨닫지 못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때, 나는 여러 번 영원한 팔이 그대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을 위하여 살라.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를 그대의 수석 의사로 삼을 것 같으면 그대는 위생병원 안에서 한 사람의 의사로서 더욱 잘 일할 수 있다. 생명의 면류관을 열렬하게 구하라. 업무를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만들라. 그것은 이생에서뿐만 아니라 장차 오는 생애에서도 보수를 받을 것이다. 나는 마치 나의 아들들과 자부들에게처럼 내가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그대와 그대의 아내에게 깊은 관심을 느낀다. 나는 그대와 그대의 아내가 그리스도의 대관식에서 한몫을 담당하기 위하여 구속받은 자들 사이에 있기를 원한다. 나는 그대가 그대를 위하여 생명을 주신 분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기를 크게 소원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나의 형제여, 내가 그대에게 솔직하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가 영원한 행복을 소유하기를 너무도 갈망한다. 그대의 위치는 가장 심하게 시험받는 자리였다. 나는 그대가 믿음과 용기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했다. 그대는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나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형제들에게로 가까이 접근해 가야 한다. 어떤 일이 다가올지라도 그들에 대한 믿음이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상실하지 말라. 그리고 진리를 굳게 붙잡으라.8T 131.2

    1892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아델레이드에서 쓴 편지에서 발췌

    나의 형제여, 그대는 시련들을 만날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성실을 굳게 붙잡으라. 고상한 정신 외에는 어떤 것도 보이지 말라. 하늘의 우주는 그 투쟁을 주시하고 있다. 사단은 그대에게서 유리한 고지를 얻기 위하여 그대를 경계에서 벗어나게 하고, 그대가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보고자 열망하면서 주시하고 있다. 주님의 싸움을 용감하게 싸우라.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위치에 계셨다면 행동하실 것처럼 행동하라. 그대의 믿음과 행동에 모순이 없게 하라.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성가신 문제들 때문에 신경질이 나도록 그대 스스로를 허용하지 말라. 침착해지고, 예수님을 생각하라. 그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은 그대의 속 사람을 모든 능력으로 강권하게 하기 위하여 그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8T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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