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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지 화잇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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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회고

    캘리포니아 주를 향하여 서쪽으로 가던 그의 여행과 로키 산맥 속에 있는 그의 여름 휴양지에서 몇 주일을 머무는 동안에 가진 회고에 관하여 화잇 여사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LS 255.4

    “나는 나의 두 자부 에마 화잇과 메리 화잇과 함께 8월 22일에 기후가 더 나은 다른 곳에 가서 유익을 얻기를 희망하며 배틀크릭을 떠나 서쪽으로 향하였다. 아직까지도 심한 학질의 후유증과 나의 남편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몸이 괴로웠지만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행을 잘 견뎠다. 우리는 8월 25일 목요일에 콜로라도 주 보울더에 도착했으며, 다음 일요일에 개인 마차로 그 곳을 떠나 산속에 있는 우리의 집으로 갔다.LS 255.5

    우리의 산장에서 나는 싱싱하고 향기로운 어린 소나무 숲을 바라볼 수 있었다. 공기는 소나무의 향긋한 냄새로 온통 향기를 풍겼다. 이전의 여러 해 동안 나의 남편과 나는 이 동산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다. 이 산들 속에서 우리는 자주 함께 엎드려 경배하고 탄원했었다. 내 주위에는 이렇게 성별된 장소들이 곳곳에 있었으며, 그런 장소들을 바라볼 때 거기서 우리들이 즉각적이며 분명한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많은 일들을 회상할 수 있었다…. LS 256.1

    어느 고요한 산모퉁이에서 교교한 달빛을 받으며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축복들을 간구하기 위해 부복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시는 것 같았었다. 그 때에 우리의 믿음과 확신은 확고했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목적이 더욱 확실히 제시되는 것 같았으며, 우리는 우리의 죄와 과오가 용서받았다는 확신을 가졌다. 나의 남편이 변화된 음성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인하여 주님을 찬양할 때, 그의 얼굴이 마치 하나님의 보좌에서 비취는 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광채로 빛나는 것을 보았다. 이 침침하고 어두운 세상에서라도 우리는 빛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밝은 빛을 도처에서 식별할 수 있었다. 창조하신 사물들을 통하여 우리는 영원히 거하시는 분과 친교할 수 있다. 치솟는 바위와 장엄한 산봉우리들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라고 외쳤다. LS 256.2

    우리가 때때로 그랬던 것처럼 사면 초가가 되고 책임감에 짓눌릴 때, 고작해야 유한하고 연약하며 실수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인 우리는 때때로 거의 자포 자기 상태에 이를 뻔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천연계의 책과 영감의 글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당신의 피조물에 대한 돌보심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은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들 속에 포위되고 그분의 임재 속에 파묻힐 때 우리는 감히 의심하거나 불신할 수 없었다. 이 바위 많은 한적한 곳에서 가진 경험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평화와 희망과 기쁨을 맛보았던고!LS 257.1

    또다시 나는 그 산속에 왔지만 이젠 홀로였다. 그 장엄하고 웅장한 장면을 또다시 바라보며 떠오르는 사상과 감상들을 나눌 사람이 이젠 없었다. 정말 나 혼자뿐이었다! 하나님의 행사는 신비로워서 그분의 의도는 측량할 수가 없지만, 그 모든 것이 의롭고 현명하며 자비로운 것임을 나는 안다. 참을성 있게 그분을 기다리는 것이 나의 특권이요 의무이니 어떤 때나 어떤 환경에서든지 내 심령의 언어는 ‘그분께서 모든 일을 잘하신다’라는 것뿐이다…. LS 257.2

    ‘나의 남편의 사망은 나에게 심한 충격이었으며 너무도 갑작스런 참사였기 때문에 더욱 쓰라리게 느껴졌다. 그의 얼굴에서 사망의 징후를 보았을 때 나의 감정은 거의 가눌 수가 없었다. 나는 비통하여 큰 소리로 울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 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므로, 내 스스로 슬픔에 몰두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내가 위로부터의 위로와 도움을 구하였더니 하나님의 약속이 내게 확인되었다.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들어 주셨다…. LS 257.3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나누신 마지막 대화에서 용기와 불굴의 정신의 교훈을 배우자. 그들은 곧 이별해야 하였다.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갈바리까지 이르는 피로 얼룩진 고난의 길에 진입(進入)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장차 겪으셔야 했던 시련보다 더 고통스러운 장면은 일찌기 없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고난과 사망에 관하여 예고하시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슬픔으로 무거워졌으며 의아심과 두려움으로 착잡하였다. 그러나, 거기에는 통곡 소리도 없었고 비탄에 완전히 빠지는 일도 없었다. 우리 구주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위로와 보증의 말씀을 하심으로 그 엄숙하고 중요한 최후의 시간을 보내셨으며, 그러고는 다함께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겟세마네의 고민, 재판정에서의 조소와 욕설, 갈바리의 무서운 광경에 대한 전주곡으로 이 최후의 시간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되풀이하여 찬양하는 일에 사용되었다!LS 257.4

    마르틴 루터는 실망스런 소식을 들었을 때 종종 ‘이리 와서 시편 46편을 노래합시다’라고 말하였다. 이 시편은 이런 말씀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재난이 홍수처럼 밀려와서 우리를 에워싸고 우리를 침몰시키려고 위협할 때 슬퍼하며 울고 좌절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할 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많은 축복들을 인하여 그분을 찬양한다면-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으니 그분을 찬양하라 우리의 행로는 그분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릴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구원을 더욱 경험하게 될 것이다.”* LS 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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