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흠없는 제물

    (1890) C.T.B.H., 15 CD 20.9

    17.고대 유대인의 종교 의식에 있어서 모든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하였다.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는 말씀을 듣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시편 기자는 인간 육체 안에서 작용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묵상하면서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 139:14)고 부르짖었다. 과학 분야에 교육을 받아 진리에 관한 이론은 익히 알면서도 자신들의 신체를 다스리는 법칙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능과 재능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최대 한도로 선용하는 것은 그분의 자녀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잘못된 습관이나 혹은 그릇된 식욕의 방종으로 정신력이나 또는 체력을 약화시킨다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없을 것이다.CD 20.10

    (C.T.B.H., 52, 53)(1890) C.H., 121 CD 21.1

    18.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을 죽은 제물이나 죽어가는 제물이 아니요, 산 제물로 당신께 바치도록 요구하신다. 고대 히브리인들의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하였다. 그렇다면 질병과 부패로 가득 찬 인간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까? 그분께서는 우리 몸을 성령의 전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이 성전을 돌보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그리하여 우리 몸이 성령의 합당한 거처가 될 수 있게 하라고 하신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러한 권면을 준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 모든 사람들은 신체를 가장 양호한 건강 상태로 보전하기 위하여 매우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완전한 봉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가족과 사회에 대한 저들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CD 21.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