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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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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중요한 문제

    (1909) 9T, 153-156 CD 36.2

    41.나는 건강 개혁의 주제에 관한 기별을 우리 백성들에게 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 개혁의 원칙에 대하여 그들이 전에 가졌던 충성에서 퇴보하였기 때문이다. CD 36.3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들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나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하여, 그들은 정신과 영혼과 몸의 모든 능력을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힘을 조금도 낭비할 여유가 없다. CD 36.4

    건강을 어떻게 보존하느냐 하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이 문제를 연구하면, 우리들은 식사에 있어서 단순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육체적·영적 향상을 위하여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문제를 끈기 있게 연구해 보자. 이 문제를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우리는 지식과 올바른 판단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천연계의 법칙을 어길 것이 아니라 순종할 것이다. CD 36.5

    육식과 차(茶)와 커피를 사용하며 진하면서도 건강에 해로운 식품을 준비하는 일에 관하여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과, 희생을 통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자 결심하는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식물에 대한 식욕에 계속해서 방종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식욕이 정화될 것과, 좋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는 극기가 실천되기를 요구하신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백성들이 그분 앞에 완전히 한 백성으로 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CD 36.6

    하나님의 남은 백성은 변화된 백성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기별의 제시는 영혼들의 변화와 성화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이 운동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놀랍고도 틀림없는 기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의미하며, 큰 외침과 함께 전파되는 기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기별이 세상 끝날까지 중요성을 더해가며 전파된 것이라는 진실하고도 지속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CD 36.7

    믿노라고 하는 어떤 신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증언의 어떤 부분은 하나님의 기별로서 받아들이고, 동시에 자기들이 좋아하는 방종을 정죄하는 부분은 거절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교회의 번영에 반대되게 일하고 있다. 빛이 있을 동안,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건강 개혁을 지지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매일의 실 생활에 있어서는 그와 반대로 행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해치고 있으며, 신자와 비신자들의 마음에 그릇된 인상을 끼치고 있는 자들이다. CD 37.1

    엄숙한 책임이 진리를 아는 사람들에게 지워져 있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행위가 저희 믿음에 일치되어야 하며 생애가 세련되고 성화되어야 하며, 또한 기별을 마치는 이 시대에 급속히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을 위하여 자신들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육체의 욕망에 방종할 시간과 힘이 없다. 다음의 말씀이 지금 진지하게 우리에게 와 닿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우리 중에 영성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들이 만일 철저히 회개하지 않는다면 확실히 잃어버림을 당할 것이다. 그대는 위험을 무릅쓸 여유가 있는가? …CD 37.2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새 생명의 참여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마음과 정신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3)고 구세주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종교만이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종교이다. 그분을 바로 섬기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방심하지 않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 거듭남이 마음을 정화시키고, 정신을 새롭게 할 것이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그분의 모든 요구에 즐겨 순종하도록 할 것이다. 그것이 참된 예배이다. CD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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