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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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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대신하는 감정

    성화되었다고 공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 가운데 역사하는 은혜에 대하여 전혀 무지하다. 시험해 보면 그들은 독선적인 바리새인들과 같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들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성과 판단을 제쳐놓고, 그들이 한때 경험하였던 감정에 기초를 두어 그들이 성화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들은 자기가 성결하다는 고집 센 주장을 역설하는 데 완강하고 괴퍅하다. 그러나 이와 같이 말은 많이 하면서 그 증거가 되는 귀중한 열매는 맺지 아니한다. 이 성화되었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저희의 가식으로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을 곁길로 인도하는 감화를 끼치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다! 가르치신다! 나는 죄없이 살고 있다!”고 거듭거듭 되풀이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정신을 가진 자들과 접촉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암담하고 신비적인 어떤 것에 부닥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하신 참 모본이신 그리스도와는 전혀 같지 아니한 것이다.SL 9.2

    성경상 성화는 강렬한 감정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오류에 빠진다. 그들은 감정을 척도로 삼는다. 행복감을 느끼거나 감정이 고조될 때 그들은 성화되었다고 주장한다. 행복감 혹은 우울감은 사람이 성화되었다거나 성화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즉각적인 성화란 있을 수 없다. 참된 성화란 생명이 유지되는 한 계속되는 매일 매일의 과업이다. 매일의 유혹과 더불어 싸우며 자신의 죄된 성향을 극복하고 또 마음과 생활의 성결을 구하는 자들은 성결하다고 하는 자만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의에 대해 주리고 목말라 하고 있다. 죄는 그들에게 몹시 죄된 것으로 보인다. SL 10.1

    그들의 형제들처럼 진리를 공언하는, 자칭 성화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 사이에 구별을 두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서로 다른 점은 있다. 그러나 고귀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증언은 그리스도의 성령을 회집에서 떠나게 하며, 그 참석한 사람들에게 냉랭한 감화를 끼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참으로 죄없는 생애를 했다면 그들이 참석함으로 그 회집에는 거룩한 천사들이 모이게 될 것이고 그들이 하는 말은 참으로 “은쟁반에 아로새긴 금사과”(잠 25:11)와 같이 될 것이다.SL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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