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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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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에게 주신 고귀한 명예

    하늘의 주재께서 다니엘에게 얼마나 큰 명예를 나타내 보이셨는가! 주님께서는 떨고 있는 당신의 종을 위로하시며 그가 드린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들으신 바 되었다고 확신시키신다. 그 열렬한 기도의 응답으로 바사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도록 가브리엘 천사가 보냄을 받았다. 그 왕은 다니엘이 금식하고 기도하고 있었던 삼 주일 동안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를 거스려 왔으나 하늘의 왕자이신 천사장 미가엘이 와서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으로 결정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그 완고한 왕의 마음을 변하게 하셨다. SL 51.2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단 10:15-19). 다니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도 컸기 때문에 그는 그 영광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 때 하늘의 사자는 당신의 광명을 감추시고 그 선지자에게 “인자와 같이”(단 10:16) 나타나셨다. 그의 거룩한 능력으로 그는 이 고결하고 성실한 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신 기별을 듣게 하였다.SL 51.3

    다니엘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 헌신한 종이었다. 그의 긴 생애는 주님을 위한 고상한 봉사의 연속이었다. 그는 오직 마음을 겸비히 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함으로써 결백한 성품과 흔들림이 없는 충실성을 지닐 수 있었다. 다니엘의 생애는 진정한 성화에 대한 하나의 고무적인 실례라고 반복해 말할 수 있다. SL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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